10m 속삭임부터 전 세계 확성기까지 — 들리는 범위는 내가 정하고, 답은 현장에 있는 사람만
들어가기앞 사거리에 왜 소방차가 모였는지, 저 빵집 웨이팅이 몇 팀인지 — 검색해도 안 나오는 정보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만 알아요. 이제 그 목소리를 세계 지도에서 구경할 수 있어요.
외침은 기본으로 누구나 볼 수 있어요. 하지만 원하면 1km · 500m · 200m · 10m로 좁혀, 그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속삭임을 남길 수도 있어요. 한 번 정한 공개 범위는 그대로 지켜져요.
외친 자리마다 대한민국 지도의 점이 하나씩 켜져요. 여행지에서 외치면 그 나라의 지도 카드가 새로 열리고요. 당신의 지도는 지금 몇 %인가요?
발자국이 쌓일수록 등급이 오르고, 프로필엔 🧭 떠도는 한낮의 이야기꾼 같은 나만의 행동 유형이 새겨져요. 방문 도시·이동 거리도 자동으로 분석해 드려요.
구경은 어디서나, 하지만 답글과 메아리는 그 자리 1km 안에 있는 사람만. 그래서 외침의 답은 전부 진짜 '현장'의 목소리예요. 그리고 핀은 내 위치 200m 안에서 직접 고른 지점에 꽂혀요 — 정확한 내 위치는 아무도 몰라요.
기록으로 남을 부담 없이 가볍게 외치세요. 좋은 외침에는 메아리를 보내면 수명이 6시간씩 늘어나 더 오래 울려요. 그리고 광장에서 사라진 외침도 나의 수집 지도에는 고스란히 남아요 — 이름 대신 초록불, 보라고래 같은 닉네임으로, 부담 없이 그리고 책임 있게.